| 제노바텍, '과냉각기술' 부문 이노베이션 대상 선정…'스노우큐'로 새로운 음료문화 제시 | 2026-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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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바텍은 10여 년간 연구해 온 과냉각 기술을 상용화한 슈퍼쿨러 '스노우큐(SNOWQ)'를 통해 새로운 음료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과냉각은 액체가 어는점 이하에서도 얼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다가 외부의 작은 충격이 가해지면 순간적으로 미세한 얼음 결정이 생성되는 자연현상이다. 제노바텍은 독자적인 냉기 순환 방식과 정밀 온도 제어 기술을 적용해 이 현상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대표 제품인 스노우큐는 물과 커피, 탄산음료, 맥주, 소주 등을 영하에서도 액체 상태로 보관하다가 잔에 따르거나 가볍게 흔드는 순간 눈꽃처럼 부드러운 슬러시로 변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얼음을 넣지 않아도 음료 자체가 슬러시 형태로 변하기 때문에 희석 없이 본연의 맛과 풍미를 유지할 수 있으며, 기존 아이스 음료와는 다른 식감과 청량감을 제공한다. 남정욱 회장은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시원한 음료를 넘어 더욱 차갑고 새로운 음용 경험을 원하고 있다"며 "폭염이 길어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얼음을 넣어 마시는 문화도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다. 스노우큐는 음료를 희석시키지 않으면서도 더욱 시원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노우큐를 도입한 일부 음식점과 주점에서는 과냉각 음료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매출이 증가한 사례가 나타났으며, 골프장과 카페,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으로 제품 설치도 확대되고 있다. 제노바텍은 직영 매장과 대형 맥주광장 운영 등 소비자가 과냉각 음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하고 있다. 제노바텍은 스노우큐를 기반으로 국내 보급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태국과 중동, 일본 등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한편, 해외 생산 거점 구축도 검토하고 있다. 동시에 과냉각 기술을 식품 저장고와 저온 물류, 리퍼 컨테이너, 정수기 등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혈액과 백신, 장기 보존 등 의료·바이오 분야까지 연구를 이어갈 방침이다. 남 회장은 "스노우큐는 과냉각 기술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새로운 음용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보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과냉각 기술을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해 보관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랍어 기사 https://www.powerkorea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9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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